(주)다윈KS과 (주)올바른에프앤비, 블록체인 활용 등 전략적 제휴
(주)다윈KS과 (주)올바른에프앤비, 블록체인 활용 등 전략적 제휴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8.08.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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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여권 위변조 판별 특허 등록 등 해당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한 비대면 FINTECH 전문 업체 ㈜다윈KS(대표:이종명)는 맛좋은 초밥은 비싸다라는 편견을 없애고 고객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 ‘미카도스시' 가맹본사 ㈜올바른에프앤비(대표:고영호) 와 매장 내 현금과 카드결제와 더불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DPEC 등 암호화폐로 지불 · 결제 · 환전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 운영하기로 지난 17일 전략적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다윈이 진행하고 있는 자체 개발 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oin/D코인) 포함'암호화폐 지불결제 및 환전 플랫폼 Biz'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을 추구하는 가맹본사에 일정기간 관련 시스템솔루션을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미카도 스시'와 손을 잡았다.

(주)올바른에프앤비의 고영호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결제수단을 당사에 공급하기로 결정해 준 다윈 이종명대표께 감사드립니다. 외국관광객과 내국인 고객 모두가 만족할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라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에 다윈의 이종명대표는 "고영호대표는 현재 SERI 프랜차이즈포럼 시삽으로도 활동하고 있을 만큼 네트워크 역량이 대단한 분입니다. 앞으로 플랫폼확장을 위한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다윈의 암호화폐 지불결제 및 환전 플랫폼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중개자 존재 관계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로 프랜차이즈 본사, 커피숍, 식당, 호프집, 편의점, 병원, 부동산 중개, 중고(차) 매매 등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Biz 분야 모두에 적용 가능한 P2P기반 판매형 모델이다.

다윈은 실시간 거래를 위해 거래소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결제는 CONFIRM을 위해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적 애로가 있다. 블록체인 관련 지불,결제 플랫폼을 개발, 연구하고 있는 업체들이 안고 있는 해결해야 하는 난제이다. 다윈이 목표하는 거래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종암호화폐와 D코인 간의 가치를 SWAP 교환하여 최대한 결제시간을 단축하는 진정한 UTILITY 코인 결제 플랫폼의 실현이다.

이대표는 "최저 임금 상승으로 모든 산업분야에서 무인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특정시간 또는 24시간 운영을 위해서 청소년출입 제어가 필요한 분야가 많은데,다윈이 개발한 성인인증출입시스템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무인으로 운영하는 점포에Private 블록체인으로 운영하면, 인가된 회원만 입장하고 회원 등급별 또는 연령별 권한관리, 마일리지 관리, 고객별 이용요금 정보, 고객인증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개별고객의 구매 이력관리, 무인점포 인근 점포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회원정보 공유,자판기 IoT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연계하여 부족 상품 파악 후 재배치,인건비 상승부담과 1인 가구 홀로 쇼핑족의 니즈를 24시간 무인편의점 등이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사람들이 블록체인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가치를 잘 모르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다" 고 안타까워 하면서 새로운 결제,지불,환전 시스템을 소상공인 매장에 설치해 편리함과 동시에 이익실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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