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환경보건시민센터손선풍기와 전자파 조사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성진 사무국장이 손선풍기의 전자파 측정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손선풍기는 머리와 얼굴에서 25cm 이상 떨어져 사용해야 전자파가 1mG 이하로 낮아진다"며 "어린이와 임산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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