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홍대는 합정, 상수를 비롯해 경의선 숲길의 다른 이름인 연트럴파크가 있는 연남동까지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빠르게 유행을 선도하며 다양한 버스킹 등 화려한 볼거리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여기는 서울 홍대는 이색적인 맛집과 방탈출, VR 카페 등 다양한 놀거리와 가 볼만한 곳들이 즐비해 있어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유동 인구가 많아 인기 있는 서울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요즘 서울의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하는 지역으로 ‘홍대’가 47.9%,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길거리 문화공연이 활발하며, 다채로운 맛집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 가운데 서교동 맛집 ‘서교스테이크’가 특별한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홍대 스테이크 맛집이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곳은 샐러드는 7,900원, 필라프 10,900원, 질 좋은 소고기 스테이크는 13,900원부터 제공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합정, 상수역 맛집으로도 알려졌다.

미식가들이 홍대 맛집으로 추천하는 서교스테이크의 대표메뉴인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며 달궈진 돌판에 올려져 나와 식사 내내 따뜻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테이크 주문 시에는 파스타나 필라프를 선택할 수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소스는 마늘소스, 머스타드, 고추 와사비, 소금 4가지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소스를 선택해 먹을 수 있어 홍대맛집베스트10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홍대 밥집 서교스테이크는 실내 조명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아 저녁에 홍대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폭염 가운데 매장을 찾아주시는 한 분 한 분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맛으로 보답하고 싶다. 고품질의 메뉴를 착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인 주문기 덕분이다. 고객들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편의성을 높이고 맛 좋은 스테이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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