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원주택 짓기’ 열풍…만족스러운 목조주택 위한 체크사항은?
계속되는 ‘전원주택 짓기’ 열풍…만족스러운 목조주택 위한 체크사항은?
  • 백훤
    백훤
  • 승인 2018.08.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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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 집값은 5억7387만원, 수도권은 3억9117만3000원으로 조사되며 전국 평균 매매가격(2억8448만3000원)과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매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지만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공간은 좁고 천편일률적이며 층간 소음을 비롯해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의 문제가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휘게(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대변되는 자신만의 힐링 라이프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삶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전원주택, 단독주택 등을 이용해 나만의 공간이 있는 ‘내 집 짓기’를 실현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내 집 짓기’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유행을 쫓아 집을 짓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면서 집을 짓는 근본적인 목적을 고민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고민 없이 집을 짓게 되면 자신과 맞지 않는 집을 짓게 되어 돈은 돈대로 허비하면서 불편한 삶을 살게 될 수 있다.

처음 집 짓기에 도전하는 경우라면, 전문 건설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 건설업체는 설계부터 자재 선정,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 맞는 집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건축 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체계적인 공사 관리와 정직한 서비스 등 사전에 관련 시스템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내 집을 지을 수 있다.

또한 집을 지을 때 재료도 매우 중요한데, 최근 가장 각광받는 전원주택은 바로 ‘목조주택’이다. 목조주택은 목재 재료의 특성상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 단열성이 높아 경제적이고 탄성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지진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 장마철에 실내가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겨울철 건조함도 걱정 없어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목조주택 전문 건설업체 ㈜일공일룹(101ROOF)은 “설계부터 인테리어,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책임지는 것은 물론, 비용만을 생각해 무리하게 건축 기간을 단축하지 않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이 있는 전문 건설업체를 선택해야만 후회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자사는 신뢰를 가장 우선시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건축주에게 계약서와 시방서, 건축도면에 명시된 이외의 내용 외의 추가비용은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만을 추구해서 공사 기간을 단축하지 않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 우수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건축을 진행하여 만족스러운 집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공일룹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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