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은행과 온타리오 교사 연금 계획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채무 거래를 시험하였다.

 

몬트리올 은행은 2억 5천만 캐나다 달러(1억 9천만 달러)의 1년 변동 금리 예금 증서를 이 시범 운영에서 교사 연금 기금에 판매하였고 이 거래를 반영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실행했다고 한다. 이것은 블록체인이 캐나다 달러의 고정 수입에 대해 적용된 첫번째 것이다.

 

몬트리올 은행은 프로토타입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발급자와 구매자가 이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를 추적 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이 은행은 재무 보고, 법정 거래의 청산 및 결제 등의 업무 전반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MO 캐피탈 마켓의 글로벌 거래 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완전한 기능을 갖춘 블록 체인 역량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첫 단계이며, 결국에는 증권의 1차 및 2차 거래를 허용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 4월 JP 모건 체이스와 캐나다 국립 은행 등은 "1 년 변동 이자율 양키(Yankee) 예금 증서 발행일과 동일한 날에” 1억 5천만 달러를 제공한 캐나다 은행을 반영하기 위해 쿼럼(Quorum) 블록 체인 플랫폼을 사용하는 등, 미국에서도 또한 올해 처음으로 블록 체인에 관한 유사한 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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