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블록체인 및 AI (인공지능)에 중점을 둔 투자 프로그램인 ‘혁신을 통한 성장’을 위한 예산에 5조원을 배정했다.
지난 월요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이자 부총리는 2019년 혁신 프로그램을 위한 투자에 올해 예산보다 65% 증가한 5조원 배정 계획을 밝혔다.
한국 정부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에 중점을 둔 플랫폼 경제의 기반시설 발전에 노력을 해온지 오래다.

기획재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는 데이터 관리 보안 및 공유 경제를 도모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증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8가지 유망 부문에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예산 지출 중 6백억 달러를 할당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상대로 블록체인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ICO 친화적인 지역으로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 구역 관련 계획을 밝혔다.
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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