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73주년 기념식에서 '향후 30년간 남북 경협 경제효과가 170조원'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희망고문"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의 싼 노동력을 찾아서 우리 기업들이 북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지만 우리 노동자들이 과연 어떻게 되고 소상공인들은 어떻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