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액소니(Axoni)가 B 라운드 펀딩을 통해 3천2백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액소니가 8월 1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펀딩에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나이카 파트너스(Nyca Partners)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그외에도 웰스파고, JP모건(J.P. Morgan), 넥스그룹(NEX Group),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와이컴비내이터(Y Combinator) 등이 투자했다고 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은 자금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향상, 자사 제품군 적용 범위의 확대, 기업용 분산원장기술 네트워크의 확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액소니는 2013년 뉴욕에서 설립되었으며 분산원장기술,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쳐, 분산어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절차 자동화 도구 등을 제공한다. 세계 최대의 금융기관 및 투자회사에 자사의 분산원장기술에 특화된 인프라스트럭쳐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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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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