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멋’을 더하다
최고급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멋’을 더하다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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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승발전 시켜나가며 vip들이 원하는 부가가치를 높인 고급화 전략상품으로 눈길을 끌었던 미식문화연구소의 고품격 선물브랜드 ‘고메마루’가 런칭1주년을 맞이했다.

‘고메마루’는 프랑스어로 미식가, 미식의 뜻을 지닌 ‘gourmet’와 정상, 꼭대기라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 ‘마루’의 합성어로 최고의 미식가, 정상의 미식가라는 뜻이 담겨있다.

vip를 타깃으로 한 고급선물용으로 기획됐던 프리미엄 육포와 와인선물셋트로 작년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미식문화연구소는 올해도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정길자선생의 가르침으로 만든 최고급 육포와 영국왕실, 그리고 푸틴대통령이 사랑한 몰도바와인을, 2018년 평창올림픽 초청화가이면서 차세대 단색화가로 떠오른 김근태화백의 작품으로 만든 패키징에 담아 최고의 품격을 더해 올해도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추구하는 최고의 미식가들을 사로잡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였다.

미식문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박정희대표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의 주임교수로도 활동하고있고, 전시,공연,체험,교육을 할수있는 복합문화공간을 2019년 양평에 오픈예정으로 미식문화연구소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것을 밝혔다.

형편이 어려운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하는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기부할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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