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부동산 밀집 상가 중개사무소에서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조사팀이 부동산 실거래내역 조사차 들어서자 부동산 직원이 블라인드를 내리고 있다. 조사 대상은 서울 전체의 6월 이후 실거래 신고분 중 불법거래 의심건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거나 높게 신고한 거래건, 미성년자 거래건, 다수거래건, 현금위주 거래건 등이 중점조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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