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따라잡기]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시리즈 (2)가성비하면 다이소 아닙니까
[메이벅스 따라잡기]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시리즈 (2)가성비하면 다이소 아닙니까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8.11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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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블록체인 활용 보상형 소셜미디어인 메이벅스(maybugs)에서 진행하는 데일리미션을 시리즈로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합니다.  

메이벅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콘텐츠 중심 소셜블로그로 그 콘텐츠의 진성성으로 인해 최근 크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산업전반을 아우르는 생생한 사용자 중심의 정보를 블로그 뉴스 형식을 갖춰 전달하는 이번 파이낸스투데이의 기획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 첫번째 기획은 내가 경험한 최고 가성비 아이템 시리즈 입니다. 

사용자가 경험한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으로,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 뉴스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다음은 메이벅스(maybugs)에 올라온 콘텐츠의 전문입니다. 

 

 

오늘의 미션을 보고 바로 떠오른 "다이소"  (tkddid823님 글)

고달픈 나의 자취 생활을 한 층이나마 밝혀주던 곳이었지.

대학시절 그리고 서울 자취라이프 중 심심하면 들리던 슈퍼같은 곳이다.

갑자기 추억팔이?

여튼 다양한 다이소 물건을 써본 1인으로서

아직 내 방에 현존하는 가성비갑 다이소 아이템들을 공개하고자 한다.

 

1. 제골기 (5000\)

여성 발사이즈 250으로서 애환이 많다. 눙물...

특히 구두와는 늘 사투를 벌이는데 조금이나마 그 시간을 짧게 해준 아이, 다이소 제골기.

발 사이즈 문제가 아니더라도 새 구두는 늘 어렵기 마련인데

5000원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

동그란 것을 늘림이 필요한 곳에 부착해주면서 사용하면 된다.

여전히 잘 쓰고 있는 아이템.

 

2. 줄자 (1000\)

색깔도 핑크색 이쁘다.

이 아이는 정말 자취라이프 필수템이었다.

조그만한 책상, 매트리스, 물품 보관대 크기 맞춰서 사려고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나의 자취생활과 함께 했다.

지금은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할 때 사이즈 재는 용으로 가끔 쓴다.

 

3. 드라이버 (1000\)

자취하면서 종종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맥 없어가는 책상 다리, 시계 고장 등등...

나같이 작은 곳을 살짝 고쳐야하는 사람들은 큼지막한 드라이버가 부담스럽다.

다이소에서 천 원주고 샀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4. 눈썹 칼 (2000원)

여성들의 필수품 ㅇㅈ?

3개에 2000원이다.

작아서 눈썹을 원하는대로 자르기 좋다.

한 번 사면 3개가 들었으니...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쓰는 것 같다.

 

다이소에 가성비갑 아이템들이 많긴 하지만

가끔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전자제품들은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건전지는 1000원으로 매우 싸긴 하지만 전력 유지기간이 너무 짧다.

 

& 세리나의 총평 &

내가 경험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들은 다이소 출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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