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자동차정비소에 견인된 아반떼 화재 차량 엔진오일 뚜껑이 열려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방음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A씨(68·여)의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차 정비업계 관계자는 이 화재와 관련해 “사고 현장 사진을 봤을때 엔진오일 뚜껑과 엔진 필러가 없는 상태"라며 "이 부품은 재료가 플라스틱이라 화재시 녹아 눌러붙어야하는데 상태를 보니 차량 정비 과정에서 실수로 부품을 끼우지 않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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