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의 CEO 댄 모어헤드 (Dan Morehead)는 암호화폐 시장에는 최근 투자가들의 과잉반응을 반영되고 있다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CNBC의 방송 패스트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모어헤드는 투자가들이 미국 SEC가 최근 비트코인 ETF 지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중요도를 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어헤드에 의하면 암호화폐 투자가들은 ICE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Bakkt 등과 같은 시장의 강세 동향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 ICE는 NYSE 등과 같이 글로벌 거래소 23군데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 ICE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스타벅스와 함께 디지털 자산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 시작을 준비 중에 있다.

모어헤드는 Bakkt이 굉장한 소식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프로젝트는 향후 5년에서 10년간 암호화폐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TF 연기 소식과 관련 모어헤드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예로서 모어헤드는 SEC로부터 ETF 증명서 승인을 얻은 가장 최근의 자산은 지구에 1만년 존재했던 금속인 구리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어헤드는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가 최근 부정적인 가격 동향을 보이고 있지만 매년 82%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8월 8일 미국의 SEC는 투자회사 VanEck 및 금융 서비스 회사 SolidX 로부터 비트코인 ETF 적용을 상장 및 거래하려는 결정을 9월 말로 연기한바 있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6,211 달러까지 하락했다.
오늘 암호화폐 시장은 상위 20위 코인이 1%에서 9% 정도 반등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6,500 달러이다.
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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