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 체인 기업 진흥 협회,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를 요청
한국 블록 체인 기업 진흥 협회,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를 요청
  • 이정이
  • 승인 2018.08.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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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인 텔레그래프
사진출처: 코인 텔레그래프

 

최근 발족된 한국 블록 체인 기업 진흥 협회(Korea Blockchain Enterprise Promotion Association)는 국가가 암호화폐 및 블록 체인 기술을 채택 할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 뉴스 매체인 코리아 중앙 데일리가 8월 8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블록 체인 협회는 그 "단기적 부작용"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이 새로운 기술이 기회를 살려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협회는 코인 공개(ICO)를 비롯하여 블록 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둘 모두에 대한 정부의 규제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코리아 중앙 데일리는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고용 창출을 도울 뿐 만 아니라 "한국이 제 4차 산업 혁명에서 세계를 이끌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회 회장인 유준상씨는 "다른 나라들은 의료, 소매, 물류 등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에” 블록 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한국에서는"이 기술에 대한 열정을 환영하는 대신, 부정적인 단기적 부작용을 다루기 위해 정부는 그 기술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경제적 기회를 걷어차 버리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국 블록 체인 기업 진흥 협회는 분산 원장 기술 (DLT)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2018년 7월 17일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협회는 류근찬 국회의원, 이수성 전 국무 총리 등을 포함하는 정치인들과 고려 대학 정보 보호 대학원의 암호화폐 센터 소장인 김형중 교수를 비롯한 학자들로 구성 되어 있다.

 

국가가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를 막고 미성년자와 정부 관료가 거래하는 것을 금지함에 따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한국의 그 관계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둘 모두를 보여주어왔지만, 더 최근에는 비트코인(BTC)을 송금 방법으로 합법화하고 코인 공개(ICO)에 대한 금지를 해제하였다.

 

이번 주 초에 한국의 금융 지주 회사인 KB 금융 그룹은 단지 2%의 국민들만이 향후 암호화폐에 투자 할 의향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8월 6일 국가의 선도적인 유전자 시퀀싱 서비스 제공 업체를 대표하는 공적인 바이오테크 기관인 마크로젠(Macrogen)은 고객의 유전 정보와 다른 의료 정보를 획득하고 전송하기 위해 블록 체인으로 작동하는 게놈 데이터베이스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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