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머니트랙(MoneyTrack), “규제자금 결제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프로젝트 머니트랙(MoneyTrack), “규제자금 결제 플랫폼 구축”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8.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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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벤처캐피탈(트러플 캐피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진행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머니트랙은 즉각적인 할당과 규제자금 지출을 하는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글로벌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머니트랙은 시장에서 봉착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례 활용”을 최우선 순위로 강조한다. 실제로 규제자금의 맹점을 공략하여 “케이스 적용”을 강조한다. 보험보상이나 신용할당으로도 알려진 규제자금은 특정 상인이나 상품 영역에만 지출할 수 있는 지불 형태이다.

머니트랙 CEO, Christophe Dore 크리스토프 도레

규제자금으로 불리는 이유는 보유자들에게 승인된 상인들에게만 지출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예로는 상품권, 할인권, 보험료 지불, 로열티 설계 그리고 복지비용 등이 있다. 현재 규제자금 교환비용은 엄청난 수준이며, 잠재적인 세계시장 규모는 1,500억 유로를 넘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규제자금의 문제로는 저효율성과 비추적성 그리고 어려움 감시가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유럽에서 가상화폐 전문가들과 수학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머니트랙의 최신 분산 블록체인 인프라 구조로 완벽히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머니트랙 토큰 프리세일은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년 간 토큰 유지 또는 사용 시 5%보너스가 지급된다. 퍼블릭 세일 기간은 9월 15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머니트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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