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3일 오전(현지시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가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입국했다.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싱가포르에 입국할 예정이어서 남-북, 북-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은 이날 싱가포르의 숙소에 들어서는 리용호 외무상과 지난 1일 아세안국가와의 연쇄회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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