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수입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고르는 법?
나에게 딱 맞는 수입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고르는 법?
  • 백연우
    백연우
  • 승인 2018.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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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맵시는 물론 심리적인 편안함과 만족감이 극대화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매트리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체형과 수면습관에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의 굴곡에 맞게 지지되고 수면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다음날 새로운 아침을 맞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까지는 적잖은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된다. 대부분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매트리스의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가격대가 높은 매트리스는 좋은 내장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각자 체형과 수면습관이 다른 사람들의 몸을 기준으로 제작되진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백화점이나 가구점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매트리스를 한두 가지 정도 누워봐서는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정확히 찾기는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매트리스도 다양한 브랜드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매트리스 전문점에서 구매해야 만족도가 높다. 

전국에 있는 WMDK 매트리스 전문점에 방문할 경우 다른 매트리스 멀티샵과 차별된 수입매트리스 전용 가이드북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미국 수면전문협회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10년 간 수입 매트리스를 취급하면서 쌓인 다양한 국내 소 비자들의 체형 스타일과 함께 수면자세, 미국 매트리스의 다양한 텐션감(컴포트 레벨)을 적용시켜 WMDK만의 침대매트리스 선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실제 미국 매트리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씰리 매트리스, 템퍼 매트리스, 킹스다운, 스턴스앤포스터 등에는 브랜드마다 컴포트 레벨이 있다. 특히,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중 가장 기본적인 에스테이트 모델의 경우, F2(오크테라스), F4(스카보로) 등급으로 먼저 나뉘어지며 이는 두께에 따라 차이가 난다.

F2 모델보다는 F4 등급이 1인치(2.54cm)가량 두꺼워지며 이는 스프링과 더불어 주요 내장재의 두께가 틀려진다는 이야기다. 또한 플러쉬, 펌 등으로 동일한 상품명이더라도 느낌 차이가 많이 난다. 
또한 에스테이트의 한단계 위에 제품인 럭스에스테이트 같은 경우는 Xe6 베이우드 보다 Xe8 등급의 트레일 우드 제품이 미국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가격차이는 크지 않지만, 스턴스앤포스터 정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나 미국현지에서나 더욱 높은 등급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WMDK 측은 “수입매트리스는 여러 옵션 유무에 따라 같은 상품이라 하더라도 느낌이 크게 달라지므로 구매 전에는 충분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랜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WMDK 매트리스 전문점은 여름 이벤트로 다양한 미국 매트리스를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11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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