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미스터 션샤인’ 제작지원 진행
콜러노비타, ‘미스터 션샤인’ 제작지원 진행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7.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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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과 콜러노비타가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콜러노비타'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한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탄탄한 극본과 연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등 최강 라인업에 OST,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두루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지원을 통해 기업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스터 션샤인과 콜러노비타가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테라피 비데부터 IoT 비데에 이르기까지 혁신 기능을 접목한 비데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비데 시장 1위를 석권, 비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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