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상품들이 출시 되면서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 제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서프라이즈하고 시크릿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이라는 것이다. 물과 만나면 캐릭터 피규어의 색상이 바뀐다. 색상으로 성별을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랜덤 포장이 되어 있어 제품 개봉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수많은 캐릭터, 펫 등을 컬렉트 할 수 있도록 종류도 다양하다.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는 소비자, 컬렉터에게 다양성 뿐 아니라 독특한 아이디어가 있어 더욱 반가운 상품으로 주목받는다.

이러한 상품으로는 파티폭죽과 함께 미니 피규어가 서프라이즈 나타나는 파티팝티니즈 제품이 있다. 25종의 파티팝티니즈 콜렉션은 팡팡 터지는 즐거움을 준다.

이번달 국내 공식 런칭한 ‘베이비 시크릿’ 피규어는 미국, 호주 등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미니 피규어 상품으로 100여종의 다양한 아기 미니 캐릭터와 미니 펫 32종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 역할놀이등을 할 수 있도록 세트 테마도 구성되어 있다. 피규어를 욕조에 담그면 서프라이즈한 변화가 캐릭터에 나타난다. ‘베이비 시크릿’ 상품명처럼 서프라이즈한 아이디어를 더한 상품이다.

롤(L.O.L) 서프라이즈 미니 피규어는 미국, 호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시크릿 메세지를 보고 인형을 맞춰볼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컬렉트 할 수 있다.

‘베이비 시크릿’은 호주 장난감 어워드 ‘Australian Development Award’ 신개발 부문을 수상한 피규어로 다른 미니 피규어와 함께 대형마트 (이마트, 토이저러스) 및 전문 완구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울=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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