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 31일 웃음치료 웃음치료사 창시기관인 국제웃음치료협회(한광일 총재) 본부 강당에서는 1012회 무료 웃음치료콘서트가 열렸다.

23일은 방송과 영업왕으로 유명한 이현춘 국제웃음치료협회 익산지회장의 재능기부로 몸과 마음을 살리는 웃음치료 실기와 마술, 그리고 최근 출간한 ‘웃음은 나의 생명꽃’ 책에 있는 자서전을 소개하였다.

31일은 방송과 순천 명인으로 유명한 강혜경 국제웃음치료협회 순천지회장의 재능기부로 유방암을 극복하며 웃음치료 실기를 하였고 순천에서 제자양성과 노래와 웃음강사로 사회자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국제웃음치료협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7시 무료 마음치료, 화요일 3시 무료 웃음치료를 1,011회째 하는데 대부분 병이 나았다고 스스로 공개하고 있고 방송에도 수백회 출연했다.

각종 암, 구안와사, 고혈압, 뇌졸중, 통증, 류머티즘, 당뇨병, 유방암, 불면증, 우울증치료 등과 89세 할머니 백발이 검은색 머리로 바뀌는 등 수많은 사례가 매주 나오고 있다.

웃음치료는 서울대학교 병원은 물론 전국병원과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 학교에 보급되어 있다. 현재 웃음치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30여가지의 자격증 교육과 강사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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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