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볼트(CoinVault)와 비트크립토 랜섬웨어(BitCryptor ransomware) 개발자들은 목요일에 네덜란드 법정에서 240 시간 사회 봉사 선고를 받았다.

 

25 세와 21 세인 멜빈 (Melvin)과 데니스 반 B (Dennis van B)는 네덜란드와 다른 서유럽 국가의 랜섬웨어를 가진1,259 대의 컴퓨터에 대해 혐의를 제기하고 그 컴퓨터를 수리하기 위한 배상금으로 비트코인 지불을 요구했다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은 2014 년과 2015 년 사이에 각각 약 1 만 유로를 벌었다고 네덜란드 웹사이트 NU. nl은 보도했다.

 

코인볼트는 희생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파일에 액세스하는 것을 차단하고 그 대가로 그 당시에 수백 유로에 해당하는 1 비트코인을 요구하였다. NU.nl에 따르면 거의 100명이 그 요금을 지불하였다.

 

맬웨어 확산 뉴스를 듣고 사이버 보안 회사인 캐스퍼스카이 랩(Kaspersky Lab)은 네덜란드 경찰에게 그 해커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이 회사는 코인볼트 코드에서 버그를 발견했으며 "pdb 경로에 있는 그 용의자들의 이름들 중 하나"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캐스퍼스카이는 그 공격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해 약 14,000개의 암호 해독 열쇠를 발행했다.

 

네덜란드 웹 사이트 NRC .nl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자들은 법원에 자신들의 기술을 시험하고 도전을 해보기를 원했다고 말했지만, 그 판사들은 몇몇 피해자들이 사망한 부모와 관련한 파일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를 포함하여 그 형제가 항상 돈을 지불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피해자들 중 일부는 현재 비트 코인으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2spyware.com이 썼다. 검찰은 이전에 1 년의 징역형을 요구했지만, 판사들은 이 형제가 이전에 범죄 기록이 없고 2015 년 체포 된 이후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어떤 새로운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음을 고려했다.

 

이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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