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즈니스협회 ·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경영계 요람을 꿈꾸다.
한국비즈니스협회 ·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경영계 요람을 꿈꾸다.
  • 김성남
    김성남
  • 승인 2018.07.26 21: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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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즈니스협회(회장 성백춘)2017년 창립한 신생단체이다. 하지만 최근 이 신생단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비즈니스계는 물론 학계에서도 관심의 대상이고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한국비즈니스협회는 대구보건대학교 세무회계과 성백춘교수(회계학박사)가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와 더불어 이끌고 있는 단체이다

회장 성백춘
회장 성백춘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역시 20175월에 창립하여 성백춘교수가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신생학회이다. 요즘은 전공별로 학회가 너무나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모든 학회가 전국규모의 학회로 시작하였으나 그 활동은 지역색이 강할 수 밖에 없다.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역시 전국규모의 학회로 구성되었으나 신생학회인 점을 고려하여 양적인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장으로 학계와 산업계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평가를 받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는 지난해에는 활동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금년에는 그 태동을 알리는 ‘2018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하계학술대회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지난 6월에 개최하였다.

학회의 타이틀이 말해주듯 여느 학회와는 달리 학계종사자와 산업계종사자가 대등한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술발표자료 또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들을 공유하는 현장감 있는 학술대회로서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구경북지회와 학술교류, 현장컨설팅 경험 등의 교류를 위한 MOU 체결 등 그 활동영역이 날로 넓혀지고 있다.

경영계의 요람! 한국비즈니스협회

한국비즈니스협회가 산업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수많은 중소기업 경영진들로 하여금 산업동향,인적자원의 육성과 활, 산업기술교류,

한국비즈니스협회
한국비즈니스협회

생산성향상을 위한 기술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은 물론 컨설팅, 현장교육 등 각 요소마다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한국비즈니스협회는 산업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경영계의 요람으로서 그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를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를 우선순위를 정하여 그 실타래를 풀어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별 인력풀을 활용한 강사진 구성 등도 계획하고 있다며 계획의 일부를 귀띔하는 모습이 사뭇 기대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장실무형 인재육성의 요람!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2018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하계학술대회
2018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하계학술대회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는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대등한 비율로 구성된 학회이다. 산업계에 종사하는 인사들이 학회에 동등한 비율로 참여하는 학회는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회구성과 운영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성백춘회장은 오늘날 산업현장은 급변하고 있다. 소위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또한 청년실업자가가 100만명을 넘고 있는 암울한 시대에서 학교에서 종사하는 교수들이 산업현장의 요구와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과거의 이론적 학문의 전수만 고집한다면 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계와 산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학문적 이론과 현장실무를 융합한 현장실무형 학문을 개발하여 이를 청년들에게 전수한다면 청년들의 개인적 역량강화는 물론 산업현장의 생산성 또한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확신한다. 따라서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는 학계와 산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사무실 공간 회원이 선뜻 제공

한국비즈니스협회와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는 별도의 사무실을 두고 있다. 보통 각종 학회는 학회장을 맡고 있는 교수의 연구실을 학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신생협회와 학회인 위 두 단체는 대구시 중구 이천로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사회 등 미팅을 사무실에서 하고 있다. 사무실의 제공은 한국비즈니스협회와 한국산업비즈니스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복(도서출판 보물섬)대표가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도서출판 보물섬 이동복 대표는 학회의 학술발표논문집, 전공서적 등을 실비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실천하고 있어 양 단체는 빠르게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

성백춘회장은 협회와 학회 모두 산업사회에 기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데 뜻이 있는 분은 누구나 환영하며, 현장실무형 인재의 육성과 더불어 경제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참하여 줄 것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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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2018-07-29 13:31:41 (119.201.***.***)
진정한 산학융합 학회, 협회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위성민 2018-07-27 09:16:29 (61.248.***.***)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실력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알찬 학회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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