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차량 갇힘 방지를 위한 어린이 감지 시스템 “안전쌤”개발
통학 차량 갇힘 방지를 위한 어린이 감지 시스템 “안전쌤”개발
  •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07.26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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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종료 후 어린이의 움직임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경보-

(주)디엠엑스는 통학차량 운행 종료 후 미하차된 어린이를 차량에 설치된 센서로 감지하여 어린이집 관계자 스마트폰으로 경보 알람을 하는 "안전쌤"서비스를 개발했다.

최근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통학차량 내에 갇힌 4살 여아가 방치되어 질식사한 사고가 발생하자 정부가 연말까지 통학차량 내부에 잠자는 아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장비 장착 의무화를 발표하면서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안전쌤"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슬리핑 차일드 체크 기술 방식은 벨 방식, NFC 방식, 비콘 방식이 있지만 벨 방식과 NFC 방식의 경우 운행 후 맨 뒷 좌석까지 가서 벨을 누르거나 NFC 태그를 해야 때문에 통학차량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11인승 이하의 승합차에서는 불편이 야기되고 있으며, 또한 통학운행 외에도 이중 운행을 하는 지입차의 경우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국내 통학차량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비콘 방식의 경우 개인별 단말기를 소지해야하기 때문에 분실 또는 방전 시 안전의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

안전쌤이 적용한 레이더 센서 방식은 운행 종료후 센서가 작동하여 좌석에 가려진 아이의 움직임까지도 감지하여 경보 알람을 해준다. 경쟁사 방식 대비 운전자 및 동승자가 별도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듀얼 센서를 적용해 하나의 센서가 고장나더라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경보 알람을 받을 선생님을 여러 명 설정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안전쌤 전용 앱 설치를 통해 경보 알람을 받을 수 있으며 부가 기능인 출석부 기능을 활용하면 학부모가 자녀의 출석 유무를 실시간 앱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중적인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그리고 통학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과 알림장, 공지사항, 일정표, 앨범, 친구 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학부모와 어린이집 선생님 간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관리를 위한 웹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안전쌤 서비스 관리와 어린이집 관리에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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