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4일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동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화력본부 2층 대강당에서 3직급 간부직원 30명 대상 소통 리더십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소통 리더십교육은 울산화력본부의 경영진과 전 구성원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직급 간부직원의 소통 리더십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리더십강의에서는 눈꺼풀강사로 유명한 눈꺼풀리더십연구소(대표 양평호)의 ‘조직의 상생과 화합을 이끄는 소통리더십 – 통하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소통 리더십교육이 진행됐다. 양대표는 소통 리더로서 역할과 자세, 통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소통장벽 없애기, 구성원의 정서관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커뮤니케이션 및 동기부여스킬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양강사는 "조직의 성공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업에 달려 있습니다. 자발적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구성원과의 소통이 핵심이라 할 수 있죠. 소통 리더는 자신의 소통역량을 통해 구성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구성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고, 더불어 Open mind 자세로 두 귀를 활짝 열어 반대의견까지도 기꺼이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더십교육에 참여한 총무팀 A차장은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은 소통 리더십강의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고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을 이해함과 동시에 간부직원으로서 역할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성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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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