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신생 기업인 비트와이즈(Bitwise)는 상위 10대 암호화폐와 관련된 상장지수 펀드(ETF)를 제공하기 위한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트와이즈 HOLD 10 암호화폐 인덱스펀드 ETF는 신생기업의 HOLD 10 지수에 대해 그 수익을 추적할 것이다. 이 지수는 그 자신이 시가 총액 기준 상위 10 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수동적인 투자 펀드의 기초이다. 이 펀드는 "암호화폐 시장의 총 시가 총액의 약 80 %를 차지하고 있다"고 화요일 이 회사는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ETF 제안은 과거 SEC가 우려해왔던 분야인 공급, 유동성, 거래량, 보유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다.

SEC에 제출된 이 제안은 비트 코인이 아닌 펀드의 일부로 다수의 암호화폐를 상장한다는 점에서 그 기관 하에서의 다른 ETF 신청들과는 다르다.

 

규제 당국이 5 개의 제안된 ETF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고 발표 한 지 불과 몇 시간 후에 이 뉴스가 전해졌다. 이러한 펀드들은 디렉시온 인베스트먼트(Direxion Investments)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디렉시온 인베스트먼트는 과거에 SEC의 지시에 따라 유사한 제안을 철회했던 적이 있다.

 

 

동시에 반엑크(VanEck)와 솔리드엑스(SolidX)가 제안한 또 다른 ETF 제안을 SEC가 승인하도록 고무하는 노력이 있다. SEC는 이 제안에 대해 논평을 내 놓고 있으며, 그것을 지연시키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에는 곧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정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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