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열린 '벤처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주도와 일자리 창출' 행사에서 창업·벤처기업 대표들과 투자자들간의 만남의 장이 열리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액이 1조614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2% 늘었으며, 투자업체 수는 708개사로 21% 증가했다. 올 연말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은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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