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소개팅 플랫폼을 지닌 매치메이킹 플랫폼인 'Ponder(폰더)' 프로젝트가 화제다.

‘Ponder(폰더)’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성과의 데이트, 일자리 소개 및 추천, 보상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프로젝트다.

현재 폰더 앱은 이미 10만명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을 소개시켜주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폰더 (Ponder)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만슈 아가월은 “블록체인 기술은 온라인 소개팅 플랫폼에 최고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며 “블록체인에서의 보안은 온라인 소개팅 앱에서 흔히 제공하는 보안과는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폰더는 국내에서 다양한 포럼과 밋업 행사를 펼치며 사용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독특한 컨셉으로 인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또한 폰더는 연애 매칭 외에도, 일자리 소개 영역에 관련한 상품을 현재 개발 중이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해외의 리쿠르터닷컴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폰더 코인은 현재 암호화폐공개(ICO) 전 프리세일 중으로, 블록체인 ICO 플랫폼인 ‘넥스트아이씨오’를 통해 프리세일 참여가 가능하다. 폰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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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