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와 코미디언 김영희가 유기동물보호소 ‘KDS 레인보우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배다해 SNS]
배다해와 김영희는 지난 15일 용인 소재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KDS 레인보우 쉼터’에서 보호 중인 개들을 쾌적하게 지낼수 있도록 목욕 봉사를 펼치는 한편 견사 청소, 펜스설치 등 시설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50여명과 배우 가수 등 많은 연예인들도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배다해는 동물보호 운동을 15년 동안 해온 동물 운동가로 개그맨 김영희와는 올해 4년째 봉사활동을 같이 하고 있으며 김영희는 유기견 6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배다해와 김영희는 ‘번식장에서 희생되는 강아지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안전하게 구조되어 좋은 환경으로 입양되어 새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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