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통신 대기업, 계약을 저장하기 위해 블록 체인 사용을 원한다
한 일본 통신 대기업, 계약을 저장하기 위해 블록 체인 사용을 원한다
  • 이정이
    이정이
  • 승인 2018.07.20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 크립토 코인스 뉴스
사진 출처: 크립토 코인스 뉴스

목요일 공개된 특허 출원에 따르면 일본 통신 업체인 일본전신전화(NTT)는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계약 약정 시스템을 발명하려고 한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통신 제공 업체인 이 회사는 문서 변조에 대한 염려 없이 계약서를 보관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블록 체인을 사용하여 계약을 암호화하고 또한 분산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 집중식 관리의 필요성을 제거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는 그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다.

 

 

"발급된 계약서의 거래 수신자"는 체인의 블록에 작성된 원래의 "계약 거래"에 연결할 수 있는 새 거래를 생성할 것이다.

 

이 문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현재의 이 발명품은 다수의 당사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계약의 증거로서 블록 체인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계약은 판매 계약, 양도 증서, 신청서, 동의서 등을 말하며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간에 체결된 계약 내용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이 계약에 관여하기를 원하는 모든 당사자들은 “거래의 체인을 종료할 발급 당사자”에게 결국 되돌아가는 이 주된 가상 “계약 거래”에 거래들을 연결할 것이다.

 

일단 종료되면, 블록 체인의 시작 부분에서 전자 서명에 사용된 공개 키와 마지막에 사용된 공개 키를 비교함으로써 블록 체인 위의 그 계약의 증거가 정확한지 보증하는 "계약 확인 장치"가 있을 것이라고 이 특허는 설명한다.

 

일본전신전화에 따르면 그 전체 시스템은 "하나의 거래 당 하나의 전자 서명 모드를 유지하고 신뢰성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한다.

 

일본전신전화는 미시간 테크 뉴스(Michigan TechNews)에 의해 942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 평가를 받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전화 운영 회사로서, 작년 한 언론 보도에서 블록 체인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이 정보를 만들어 왔고 통신 기술은 점차적으로 “더 복잡해질”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이 기자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