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비즈마켓도 블록체인 커머스를 준비 중이다.”

허탁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가 ‘블록체인 커머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6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코인어스X BRP’ 밋업에 참석한 허탁 대표는 축하사를 통해 “블록체인은 큰 변화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인터파크비즈마켓도 블록체인 커머스를 몇 달 준비 중이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분산인 블록체인은 커머스에서 구성원 활동력에 관심이 많다. 데이터를 만드는 구매활동, 댓글 참여, 추천 등을 블록체인으로 발전시키면 된다. 보상은 에어드롭하는 등 커머스로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밋업의 강연을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이 블록체인 커머스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터파크비즈마켓에서 만들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알트리코인’이란 이름으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주었다. 
 

한편 이날 ‘코인어스X BRP’ 밋업에서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월렛 코인어스(CoinUs)가  운영하는 더블록체인 보안 시스템 키퍼가 소개되었다. 미트메인(Bitmain)이 인큐베이팅하는 프로젝트 등 9개 팀이 참가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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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