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김석한)는 지난 14일(토)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민패션에서 협회장 이인수, 울산지부장 김재근, 경남지부장 조일규, 전국기능경기대회 의상 디자인 심사장 김구영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20여명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는 의류 & 패션산업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5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규모의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50년의 역사 속에서 경영 및 기술지도, 세미나 개최, 공동브랜드 사업, 중소기업 컨소시엄사업, 기술경기대회, 도서발간, 디자인 컨테스트 개최, 교육기관 운영 등 의류 & 패션산업계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명장들을 배출해 왔다.
이인수 협회장은 “의류산업
계 경기 침체로 인해 잠시 휴면 상태였던 부산지부를 되살리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간 단체구성 및 행사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김석한 부산지부장 및 임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 김석한 지회장을 주측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화합, 단결하는 수석동 분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이에 부산지부장 김석한은 참석하신 내빈께 감사 말씀을 전하면서 “부산지부는 지역 의류패션업계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과 상생협력의 장 마련 및 후진 양성을 위해 기술세미나 및 교육, 민간기능경기대회 부산 개최, 지역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본회의 뜻과 같이 의류기술 장인들의 맥을 이어 숙련기술인들의 발전과 패션업계 발전을 위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애쓰겠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부산지부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전했다.
2018년 패션디자인 분야 부산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석한 지부장은 한동안 휴면이었던 부산지부를 되살려 경영지도 및 기술지도, 전문 분야별 세미나 및 교육, 봉사활동, 민간기능경기대회 부산 개최 등 의류패션업계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 형성과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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