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외국인학생들이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창의관 구내식당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한성대 국제여름학교는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2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지난 6월24일부터 오는 7월21일까지 4주간 한국어, 한국학 강좌, 문화 체험 등의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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