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게임회사, ㈜액토즈소프트(ACTOZ SOFT), ㈜넥슨모바일(NEXON MOBILE) 등의 출신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GSTAR 블록체인으로 게임에 특화된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적용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GSTAR 블록체인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으로 일본의 ㈜KAN GLOBAL이 중심이 되어 한국의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게임에 적용할 수 있으며 GSTAR 블록체인으로 쉽게 결제하고 전세계 어디로든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한다.
지하철, 화장실, 대기 시간 등 일상생활에서 잠시 짬이 나는 시간에 잠깐 즐길 수 있는 게임에 GSTAR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서 얻은 보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GSTAR 블록체인은 단순히 결제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대한 보상도 기존과 다른 방식을 도입하고, 게임에 경쟁구도를 도입하여 이것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고 한다. 기부는 뉴욕에 본사를 둔 (재)기부천사클럽과 공조하여 사회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곳에 먼저 기부를 한다고 한다.
이제는 게임이 단순히 즐기는 도구가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공존하는 시스템이 되어가는 것이다. 기존에는 게임이 소비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4차 산업의 세계에 들어서서는 게임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가장 빠르게 도입하고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한,일이 함께 준비하는 GSTAR 게임의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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