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너헬스컴과 약사 학술경영 교육과 플랫폼 서비스 등 MOU 체결
크레너헬스컴과 약사 학술경영 교육과 플랫폼 서비스 등 MOU 체결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7.13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와 크레너헬스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약사학술경영연구소(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 KPAI 케이파이, 연구소장 양덕숙)와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크레너헬스컴(대표 신병준, 송주혜)이 약사들을 위한 학술·경영 교육과 방송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레너헬스컴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덕숙 KPAI 연구소장, 유완진 KPAI 연구소 부소장, 허선정 KPAI 대외협력위원장과 송주혜 크레너헬스컴 공동대표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해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4000여명의 KPAI 약사들에게 양질의 학술·경영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 약사들에게 토탈헬스케어 전문 약사로서의 약국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약사 맞춤형 교육 및 방송 서비스 플랫폼 공동 개발 운영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한 정확한 복약지도 및 상담 가이드 △기타 상호협력을 위한 지원 등 교육, 문화, 방송 분야에 걸친 폭넓은 상호협력 등이다.

더불어 양사는 무료 온라인 라이브 생방송인 ‘KPAI Liveshow’를 론칭하고 약사들을 위한 프리미엄 생방송 특강쇼를 공동 주최해 많은 약사들에게 생동감 있는 학술경영 지식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약사들의 최대 학술 경영 그룹 커뮤니티인 KPAI는 현재 모바일,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약사들에게 폭넓은 학술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교류하고 있다. 특히 카톡 그룹방을 통해 매일 매일 고수 약사들의 다양한 강의(톡강)가 무료로 제공된다. 건강관리 전문가인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의 발전과 약사의 역량을 위해 서로 지식의 파이(PAI)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 약사들의 영역 파이(PAI)를 키우자는 취지에서 KPAI(케이파이)로 명명하고 집단 지식 양성소, 약사 직능 자질 향상을 위한 약사 역량 양성소의 역할을 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양덕숙 KPAI 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전망이 밝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약사가 건강관리 전문가로서 주역을 담당하기 위한 약사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지방에 있는 약사, 1인 약국약사, 365약국 운영약사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약사들이 어디서나 무료로 쉽고 지속적인 강의를 시청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양 연구소장은 “KPAI가 약사들에게 지식의 파이를 공유하여 약사 직능 영역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레너헬스컴 송주혜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너헬스컴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더 나아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너헬스컴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로 헬스케어 마케팅 산업과 함께 20여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환경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의료기관 및 국·내외 제약사와 함께 브랜드 통합마케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실질적인 성공 파트너로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