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기자실에서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편의점가맹점협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다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전국 동시 휴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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