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어겐 다이어트가 여성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전국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어겐의 프로그램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으로 인체가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량은 채워주고 나머지 체내 지방과 영양소의 올바른 순환으로 균형잡힌 바디를 가꿔주는 데 효과적이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슬로건의 본어겐은 평생 반복되는 다이어트 고민에서 해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설립됐으며, 지난 6월 15일 논현동 본점에서 500여 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에 돌입했다.

본어겐다이어트는 고객중심서비스, 서비스의 퀄리티, 다이어트 전문 관리사, 관리 후 애프터서비스라는 4가지 차별화된 서비스로 다이어트 업계에 승부수를 던졌다.

본어겐다이어트 이혜연 대표이사는 “다이어트 보조제, 한약, 굶는 다이어트, 1일 1식 등 몸을 망가뜨리는 기존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해 보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시 힘들어 하는 것이 보통이다‘면서 ”본어겐은 체형과 체질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체내 세포의 정상 활동과 밸런스 유지를 도와 일상생활을 하면서 요요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체중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각자의 체지방 분석을 통해 감량을 원하는 부위 혹은 감량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며, 해당 부위의 집중 관리로 만족감을 높여준다는 것이 본어겐다이어트의 ‘가장 특별한 차별점’이다”고 강조했다.

본어겐다이어트는 다이어트의 핵심 식이요법을 무료로 진단해 주고 있는데, 사과의 폴리페놀 효능을 통해 비만을 유발하는 장내 세균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돕는 방법이다. 사과의 폴로페놀은 혈류를 개선하며 구취를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효소기능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성분이다.

본어겐다이어트 박수현 총괄상담 매니저는 “직장인도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만큼 부담 없는 비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베이직 관리와 맞춤형 관리로 구분되는데 체지방 분석 후 특정 부위의 몸을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아도 체내 운동에너지를 활성화함으로써 실제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 이들 프로그램의 특징이다”고 전했다.

본어겐다이어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본어겐다이어트 체험단 1기’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은 전국 20~50대의 다이어트를 절실히 원하는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본어겐다이어트는 오픈을 기념하며 인바디 무료 측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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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