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늦깎이 대학생들의 유쾌한 협업으로 탄생한 디지털 싱글 ‘만학도의 꿈’이 화제다.

한국국제대학교 조재윤 겸임교수는 ‘배움에는 시기가 없으며 과감히 음악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고자 도전한 만학도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만학도의 꿈은 댄스 리듬에 트로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며 한국 국제대학교에서 음악적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만학도의 의지를 잘 표현한 곡이다. 

한국국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김종민 교수는 한국 국제대학교는 2010년 창과 4년 만에 대학가요제 은상 강보리와 세계적인 수준의 탑 드러머 리노를 배출하는 등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배출한 경남의 명문이며 매년 음원 제작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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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