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2분기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개강식 가져
울산광역시 북구 2분기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개강식 가져
  • 윤나라
    윤나라
  • 승인 2018.07.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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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교육/대인관계강의로 큰 호응 얻어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이동권)는 7월 3일 북구청 친환경급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북구에 거주하는 은퇴자 43명을 대상으로 2018년 2분기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7월 3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인간관계, 노후설계, 가족, 우울증/스트레스관리, 스마트폰 사용법, 자산관리, 건강, 부동산 관련된 내용 등 8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개강식에서는 눈꺼풀리더십연구소(대표 양평호)의 ‘인간관계교육’으로 시작되었는데 ‘행복한 인생설계, 행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 – 인맥관리 잘하면 행복하다’는 주제로 인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눈꺼풀강사 양평호강사는 “처음부터 괜찮은 인맥 없습니다. 노력과 정성 없이 맺어지는 관계도 없습니다.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입니다”는 메시지로 큰 울림을 이끌어 냈다.

울산시 북구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강의 모습
울산시 북구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 강의 모습

한편 양강사는 “관계란 정확히 자신이 한 만큼만 돌아오는 것이기에 타인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먼저 다가가고 관심 가져주고 공감하며 먼저 웃어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본 퇴직자 인생이모작 교실을 진행한 창조경제과 담당자는 “1분기 반응이 좋아 다시 요청했는데 모두가 만족하는 강의였습니다. 이 번 대인관계교육을 통해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멋지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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