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 복수, 인체 면역력 회복에 역점 두고 치료해야”
“말기암 환자 복수, 인체 면역력 회복에 역점 두고 치료해야”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7.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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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백세시대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바로 암이다. 따라서 암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가는 질병’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기존 암 치료 방법을 개선하는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연구되고,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말기암 복수치료로 한방 암 치료가 관심을 끈다.

장대건한의원의 장대건 원장에 따르면 담도암으로 시작해 간에 전이된 상태에서 복수까지 찬 상태나 원발불명의 복막암, 간전이에 복수 까지 찬 상태의 말기암 환자도 인체의 면역력을 근간하면 복수치료가 가능하다.

장 원장에 따르면, “치료 초반 얼마간은 암이 더 진행되기도 했지만, 점차 진행 속도가 느려지며 암이 개선된 사례도 있다”면서 “암치료를 위해 방사선, 항암 등 다양한 방법을 모두 써봤지만 결국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 좌절하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암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 원장은 한의학적 암 치료는 결과 치료 중심인 양방 암치료를 보완하면서 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각종 항암 부작용과 통증, 식욕부진, 대소변 불편, 구토, 체력 저하, 수면 저하, 정신적 불안, 복수 등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대안 치료의 경우 단순히 기적을 바라는 데 그치거나 막연히 면역력을 개선하는 치료에 한정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양방 암치료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거나 재발 전이 등으로 더 이상 환자가 견디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을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장대건 원장의 한방 암치료의 경우 양한방 병행 치료로 양방치료를 보완하고 또 인체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약인 '새봄정'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를 하면 말기암 환자의 복수도 치료하고 있다.

장대건 원장은 “특히 말기암 환자의 복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급격히 떨어진 체력 때문에 인체 면역력 회복에 역점 두고 치료해야 한다”면서 “방사선, 항암 등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고도 더 이상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해 좌절한 환자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다 보니 정신적 안정과 생활습관 개선 등을 개선하여 희망을 잃지 않게 하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치료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말기암 복수치료의 경우 더 이상 양방 치료가 힘들거나 복수가 차서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 양·한방 병행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싶은 경우나 초기암 치료 후 재발을 원하지 않는 경우, 암 유발 가족력 예방을 원하는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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