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리더십이 요구될까?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리더십이 요구될까?
  • 백승화 칼럼리스트
    백승화 칼럼리스트
  • 승인 2018.07.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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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국의 기업에 근무하면서 4차산업혁명이 시대를 말 그대로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여러 환경 중에서도 최근 기업들의 경영 상황은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ICT의 확산 등으로 과거의 대량생산체제,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부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보다 더 맞추어진 서비스가 중시되는 고객 맞춤형 조직을 통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야만 조직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과 개인의 생존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세계 경제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놓여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하에서 개인은 물론 기업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신속함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의 이러한 환경 변화는 과거와 같은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조직이 아니라 다양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창의적인 전략과 목표에 대한 수행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각 조직체는 과거의 전통적인 조직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요구 받고 있다.

시대에 따라 필요로 하는 리더십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리더십으로서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이 새로운 리더십 이론으로 뜨고 있다.
진성리더십은 스스로의 사명인 미션을 가지며 그것에 진심을 다하여 몰입하고 그러한 헌신과 몰입을 통하여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진정성에 바탕을 두는 리더십을 말한다. 학계에서는 상사의 진성리더십에 대한 하위개념을 네 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상사의 투명성(transparency), 상사의 도덕성(moral perspective), 균형 잡힌 처리(balanced processing), 자아인식(self-awareness)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한 진성리더십은 리더의 품성에 초점을 맞춰 리더가 조직원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하고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강조한다. 진정성을 갖고 있는 리더의 모습을 통해 구성원으로 하여금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과 업무를 대하게 함으로써 개인과 조직의 성과향상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것이다.
진성리더십에서,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을 통해서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개발을 도와주며 수행한 결과에 대해 평가 및 피드백을 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조직의 구성원들은 자기의 상황 및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게 창의적이며 주도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처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각 조직은 그 구성원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자신의 맡은 바 임무 및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조직 차원에서 지원해야만 하는데 그 지원 역할을 하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십으로서 진성 리더십이 새로운 이론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각자의 기업시스템과 조직구조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 지시형 리더십을 통한 조직성과 및 동기부여를 중요하게 여겼던 과거의 리더십에서 벗어나, 리더십도 조직원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인한 잠재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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