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모델들이 '맞춤형 청첩장 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출시한 '맞춤형 청첩장 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웨딩 사진을 넣어 나만의 청첩장을 만들고 배달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진으로 만드는 '즉석사진엽서'도 함께 출시했다. 카드 가격은 각 1천200원, 1천500원, 2천200원이며 서비스신청은 전국 우체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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