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 모빌리티의 돌풍 (주)비마이카가 자사 ‘VIP 의전사업부’의 글로벌 인재들을 통해 중국 최대 글로벌 렌트카 플랫폼인 ‘주주처(租租车)’와 ,‘EasyRentCar’에 입점하였다고 밝혔다.

비마이카의 ‘VIP 의전서비스’는 올해 초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북한태권도시범단’, ‘해외 국빈 및 장차관급 방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의료관광’ 등 다양한 의전 행사 경험을 토대로 올해 1분기 대비 200% 성장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프리미엄 의전서비스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주주처는 중국 내 ‘Zuzuche‘와 미국, 유럽의 ‘EasyRentCar’ 등 중국의 최대 글로벌 렌트카 플랫폼을 통해 요우커를(중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중국 렌트카 시장 점유율 76.2%를 차지한 압도적인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렌트카 서비스이다.

비마이카 의전사업부는 5월 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양축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도 입점해 중국 시장에 적응해 나가기 위한 글로벌 사업전략을 확장하였다며 주주처, EasyRentCar에 입점한 최초의 한국 토종 브랜드라는 명칭에 걸맞게 그동안의 VIP 의전 노하우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인프라 확장 및 개척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맞춰 금한령 완화와 다시 불어오는 한류열풍으로 K-컬쳐를 직접 경험하고자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VIP 의전서비스와 외국인 전문 렌터카 대여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자주 한국 방문을 유치하고자 하는 비마이카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