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V STAR]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여성 2인조 듀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머스키’의 이색 홍보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철저하게 ‘신비주의’로 베일에 가려진 ‘머스키’팀은 데뷔전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국내는 물론 K-POP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소속사인 PK ENT 관계자는 “국내 활동 전에 SNS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머스키의 노래, 안무, 스타일 등을 홍보 마케팅 한 결과 7일 만에 15만 명의 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걸그룹 머스키는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인도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찾아 가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전했다.

머스키 팀은 첫 앨범(타이틀곡 맘 이상해) 발매 일정과 쇼케이스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앤드류박 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