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개발사 '크립토월드에볼루션', 국내거래소인 COIN25 EX”와 MOU체결
세계적인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개발사 '크립토월드에볼루션', 국내거래소인 COIN25 EX”와 MOU체결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6.24 16:0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립토월드에볼루션(CEO토마스페레즈-퀘베도)의 Randy Case회장(Chief Compliance Officer)이 6월 23일 방한하여 국내 신생 거래소인 COIN25 EX(대표 이서진,조재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트레이딩로봇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크립토월드에볼루션(CEO토마스페레즈-퀘베도)의 Randy Case회장(Chief Compliance Officer)이 6월 23일 방한하여 국내 신생 거래소인 COIN25 EX(대표 이서진,조재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크립토월드에볼루션은 자동화된 암호화폐 매매에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2017년 8월에 시작해 불과 1년만에 세계 1위의 트레이딩 로봇 강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트레이딩 로봇이 수익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작동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신 시장 개발과 트렌드로부터 사용자들의 매매를 극대화하기 위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크립토월드에볼루션의 선진화되고 검증된 보안기술 과 트레이딩 소프트웨어 기술이 “COIN25 EX” 거래소에 탑재 될 예정이다.

연이은 해킹사고로 침체된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보안이 검증된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어 불안한 투자자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관계자는 “COIN25EX가 비록 신생기업이라 하더라도 미래 비전과 발전성을 보았을 때 암호화폐시장의 이해가 반영된 IT 기술력을 지닌 것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며 "특히 코인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거래를 구축하는 전반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한국과의 최초 업무 협약에 핵심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 원화 입금이 가능한 J-BIT 거래소(대표이서진)와P2P 중개소 COIN25(회장 조재도)의 합병으로 “COIN25EX”라는 거대 거래소가 탄생하게 된다고 발표하였고, 공동대표 이서진, 조재도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년 내 바이낸스 수준의 거래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스캠검거단 2018-06-24 20:20:28 (211.246.***.***)
크립토월드에볼루션은 다단계펀드마케팅 폰지 였던건 쉽게 찾아서 알아볼수 있을것이고
프로그램은 링크걸어 수당풀어먹자고 거래안되는 거래소 앞세워 또 무슨 수작들하려 하는건 한국을 호갱님으로 아는건지 정신들좀 차리세요 거래소 허가도 안난답니다 여러분~
대박코인 2018-06-24 22:21:57 (110.70.***.***)
메이저급도 해결못하는 거래소들인데 이런애들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
얼마나 말솜씨들이 화려한지 말은 나라도 세울기세야 ㅎ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