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 칼럼 10] 바보인문학
[한광일 칼럼 10] 바보인문학
  • 한광일 기자
    한광일 기자
  • 승인 2018.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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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행복하고 싶은 만큼만 바보가 되거라, 웃음의 인문학 바보가 되어라”
웃음건강 인문학강사 한광일 교수
웃음건강 SNS 인문학강사 한광일 교수

 

웃음의 인문학, 바보가 되어라

 

2500년 전 제자들이 공자에게 물었다.

스승님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가 말했다.

너희들이 행복하고 싶은 만큼만 바보가 되거라. ”

공자도 스승이 있다고 하는데 그 스승은 웃자이다. 농담이다.

스티브잡스가 하늘에서 공자를 만났다.

공자님 저 잡습니다.”

뭐고? ‘잡수하하하하 이름이 참 재미있구나. 전생에서 뭐하다 왔는고?”

저는 스마트폰 팔다 왔죠.”

그래 돈 많이 벌었냐?”

네 몇 백조 벌었죠.”

그럼 그 돈은 어디 있냐?”

다 놔두고 왔어요. 저는 벌어놓고 쓰지도 못했어요.”

하하하하 이런 바보 같이, 그래도 잘했다.”

이때 또 공자가 잡스에게 물었다.

잡스야 행복이 뭔지 아느냐?”

하하하 행복이요. 내 전공인데요. 제가 2005년도 미국 스텐포드대학교 졸업식 날에 한 연설이 있지요

학생들이여 오늘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너희들이 성공하고 행복하려면 “stay hungry stay foolish” 이 말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 초심을 잃지 말고 배고픔으로 우직하게 전진하라!

김수환 추기경도 나는 바보다라는 말을 남겼고,

반기문 총장도 바보같이 공부하고 천재같이 꿈을 꾸라고 했다.

비주얼이 아닌 가수 싸이가 성공한 비결은 우스꽝스러움이었다.

 

법정스님은 바보의 스님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종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아니다. 바로 친절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산에 있는 절이 아니라 친절하게 살라는 말이다.

반기문 전 UN총장도 최고의 지혜는 친절이라 했다.

요즈음 유행종교인 기불천교 신자들이 많아졌다. 기독교갔다가, 불교갔다가, 천주교갔다가~ 돌고 도는 종교인을 말한다. 그만큼 특정 종교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을 비우고 상처를 치유받기를 원했지만 종교가 특정정치와 헌금, 신도수에만 관심을 두었다면 신자는 떠난다.

법정은 본래 천화를 하고 싶었다. 천화(天花)란 고승이 임종을 앞두고 홀로 깊은 산속으로 걸어가다가 힘이없어 쓰러지면 주변에 나뭇잎을 주워 모아 자신을 덮어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즉 깊은 산속에서 아무도 몰래 남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생을 마감하기에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법정은 참으로 맑고 향기로운 바보이다.

 

법정의 유언으로 내가 죽거든 관을 짜지 말고 수의도 입히지 말고 다비식도 열지말고, 비석도 무덤도 만들지 마라, 내가 쓴책은 다 절판하고, 절대로 사리를 찾지마라. 그리고 타고 남은 뼈와 재도 오솔길에 뿌려주거라그는 아무것도 남김없지만 그의 유훈은 영원하다. 그는 친절한 바보이며 불멸의 바보이다.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몸속에서 한군데가 암에 안 걸린다. 바로 심장이라는 것이다. 바보같이 평생을 희생하고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심장이라는 샘물은 아무리 퍼내도 고갈이 없다. 아무리 먹어도 질림이 없다. 아무리 나눠 줘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심장샘이다.

심장은 가장 부지런하다. 바보같이, 우직하게

동서고금의 진리가 바보같이 사는 것이다우리가 내 인생을 이기려면 바보같이 포기를 포기하고 좌절을 좌절하고 바보같이 성공을 성공시키는 스타일을 필요하다. 바보같이 묵묵히 전진할 때 성공, 행복, 건강은 나에게 올 것이다.

인문학이란 바보같이 내가 아는 것이고 깨닫는 것이고 비우는 것이고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상호간 좋은 부분을 존중하고 배우는 것이다.

인문학은 사람을 치료하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관심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다. 사랑은 끝없는 광()으로 미침이다.

공자의 지호락(知好樂) 정신에 광()까지 전진한다면 우리 사회는 미()와 덕()이 넘치는 사회가 될것이다.

인문학의 범위는 국가와 개인마다 정의가 다르다. 최근에는 예술, 문학, 역사, 철학, 언어 외에도 경제, 사회변화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언어는 소통의 도구로 중요한 부분인데 문명의 발달로 SNS는 가장 빠른 속도로 소통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 카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이다.

인문학은 자연과학과는 대립부분에 있지만 결국 맞물려 가며 "하늘과 땅사이 해와 달사이" 이라 할수있다.

스티브잡스는 "가슴을 울리는 결과는 인문학과 결합된 기술임을 믿는다"라고 인문학의 가치를 멋지게 표현하였다.

인문학은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 있다. 인간이 알고 깨닫고 실천하는 모든 습관, 태도, 문화, 창조, 전승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문학은 범위나 정답을 특정하기 보다는 나와 너의 생각을 존중하고 상호간 가치를 융합하고 소통하는 것이며 올바른 개인과 시대의 정신을 배우는 자세가 가장한 중요하다.

또한 정신과 마음, 힘 즉 지덕체를 융합할수 있는 건강한 심신이 필요하다. 인문학의 가치는 교훈적이어야 한다.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천하는 의지가 중요하다.

 

동양의 한방 허준의사는 우리가 아플땐 첫 번째 약을 사용해보고 안들면 두 번째 침을 맞아보고 안들면 세 번째 뜸을 뜨라고 했다.

서양의 양방 히포크라테스는 우리가 아플땐 첫 번째 약을 사용해보고 안들면 두 번째 칼을 사용해보고 안들면 세 번째 불을 사용하라고 했다. 자세히 알고보면 진리는 하나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지식과 지혜는 동일하다. 그 이유는 진리는 경험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예수, 공자, 부처, 그리고 생각을 다르게 하라는 스티브잡스, 세계 최고의 부자 빌게이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모두 다 대학출신이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존경한다.

모두 이들의 공통점은? 다 외국사람들이다^^

 모두 몰입의 대가이다.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이제 SNS 인문학시대,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시대다. 서로 존중과 존경이 그리고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시대에서 리더가 되길 바란다.

인문학이란 "올바른 정신을 실천하도록 가르쳐주는 학문이다."

 

필자의 사) 국제웃음치료협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7시 무료 마음치료, 화요일 3시 무료 웃음치료를 1,007회째 하는데 대부분 병이 나았다고 스스로 공개하고 있고 방송에도 수백회 출연했다. 구안와사, 고혈압, 뇌졸중, 통증, 류머티즘, 당뇨병, 유방암, 불면증, 우울증 치료 등과 89세 할머니 백발이 검은색 머리로 바뀌는 등 수많은 사례가 매주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물론 전국병원과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 학교에 웃음치료가 보급되어 있다. 현재 수시로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30여가지의 자격증 교육과 강사파견을 하고 있다.

 

한광일 | 서울대 박사수료, 연세대 석사 / 국내 최초 웃음치료사, 칭찬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국제웃음치료협회 총재, 파이낸스투데이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BS, MBC, SBS, 세계 각국방송과 공공단체, 기업, 학교 등에서 웃음치료, 펀경영 등의 명사특강 초청강사로 섭외되어 약 8,700여회의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 치료, 이기는 펀 리더십, 펀경영리더십, 5차 건강혁명시대 자연치료4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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