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올려온 4인조 신인 아이돌 걸그룹 ‘마이달링’이 음악방송 ‘쇼챔피언’에서 20일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신인 그룹이지만 ‘쇼챔피언’에서 큰 실수 없이 성공적인 무대를 펼쳐 알려져 온 바와 같이 준비된 걸그룹으로 각인 할 수 있는 무대로 평가된다.

작년 11월부터 규모가 큰 무대들과 유명 가수들이 오르던 K리그 개막전 축하공연을 마이달링이 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프로야구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 등 방송 활동까지 정식 데뷔 전부터 화려한 활동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달링’은 지난 4월 26일 앨범 발매 이후 라디오와 방송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케이블 가요TV에서 방영되는 종합 음악프로그램 ‘그린어스뮤직쇼’에 출연해 경험을 쌓았다.

이번 MBC MUSIC, MBC every1에서 동시 생방송 된 '쇼! 챔피언' 274회는 데뷔 무대를 갖은 마이달링을 포함하여 유빈,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이달의소녀yyxy, 프로미스나인, 우진영&김현수, 투포케이, 칸, 버스터즈, 마르멜로, 페이버릿, 스펙트럼, 멋진녀석들, 걸카인드, 왈와리, 이태희 등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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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박 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