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 웃음치료사 안종현 원장은 공직자로 34년을 보내며 웃음치료사가 되어 재능기부를 열심히 하는 있다.

 현재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창시기관인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한광일 총재) 소통웃음전문치료사로 9년차 무료웃음치료 봉사를 하고 있으며 봉사단체인 국제웃음샘물원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현대미술관을 건립하고 이 곳에서 공무원으로 특채되어 34년을 맞아 2018년 6월 30일 자로 정년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안원장은 '예전에 거슬러 올라가보니 9년 전 업무 스트레스로 두통, 허리디스크, 감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을 참을수 없어 마지막 딴 생각을 하였다가 우연히 웃음치료가 의학적으로 효능이 있다는 인터넷 검색에 매료되어 웃음치료를 받고 고통으로 이어온 통증과 다양한 질병들이 많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현재 웃음치료사 자격을 취득하여 병원 복지원 요양원 경로당 등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야근 후 방문하여 재능기부로 활동한 결과 건강이 회복되고 너무 너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안원장은 '이제 정년 퇴임 후 더 많은 재능기부로 병들고 지친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건강을 찾게 해주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진인생 2모작 드라마를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웃음치료협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7시 무료 마음치료, 화요일 3시 무료 웃음치료를 1,007회째 하는데 대부분 병이 나았다고 스스로 공개하고 있고 방송에도 수백회 출연했다.

구안와사, 고혈압, 뇌졸중, 통증, 류머티즘, 당뇨병, 유방암, 불면증, 우울증 치료 등과 89세 할머니 백발이 검은색 머리로 바뀌는 등 수많은 사례가 매주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물론 전국병원과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 학교에 웃음치료가 보급되어 있다. 현재 수시로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30여가지의 자격증 교육과 강사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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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