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CEO, “ICO는 소매 투자가들에게 심각한 리스크 부여”
나스닥 CEO, “ICO는 소매 투자가들에게 심각한 리스크 부여”
  • 안혜정
    안혜정
  • 승인 2018.06.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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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외 주식시장 나스닥의 CEO 아데나 프라드만 (Adena Friedman)은 최근 ICO가 소매투자가들에게 심각한 리스크를 안겨주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뉴욕에서 열린 핀테크 미래 회의 (Future of Fintech conference)에서 프리드만은 ICO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를 심각하게 표명했다. 프리드만은 “ICO가 투자가들을 속이고 있으며 이는 공공 정보의 부족 및 투명성, 규제 그리고 책임감의 부재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싫든 좋든 모든 회사들은 사람들의 투자금을 취하면서도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거버넌스 조차 없어 ICO가 젊은이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프리드만의 설명이다.

 

프리드만은 ICO 신용 사기 피해자들은 주로 정보에 접근성이 거의 없는 초보 투자가들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드만에 의하면 미국 SEC는 회사들에게 신규 상장 중인 은행과 동일한 데이터를 소매투자가들에게도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보 제공이 ICO 과정에서 간과되고 있다.

 

프리드만은 “ICO 공간에서 아무런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ICO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회사들이 투명성 및 감독, 책임감 등이 부족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CBOE의 글로벌 마켓 대표 크리스 콘캐넌 (Chris Concannon)SECICO를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분류할 경우 ICO 시장이 이중적인 규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 번째 물결ICO 프로젝트가 기존 증권 법의 위반으로 간주되고 투자가들의 보유가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될 때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콘캐넌은 투자가들이 ICO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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