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Ponder) 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매치메이킹 플랫폼으로 신선한 화제
폰더(Ponder) 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매치메이킹 플랫폼으로 신선한 화제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6.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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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인 폰더(Ponder)가 신선한 화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성과의 데이트, 일자리 소개 및 추천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탈중앙화된 매치메이킹 플랫폼인 폰더(Ponder)가 7.1일부터 프리세일은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보통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연인을 만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며, 또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게 되는 일이 많다.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이처럼 인맥을 통한 소개 행위의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폰더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플랫폼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블라인드 데이트를 하기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타인에게 소개 및 도움을 받음으로써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것도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서 말이다.  

현재 폰더가 진행하고 있는 매치메이킹 플랫폼 영역은 데이트 영역이다. 서로 어울릴 것 같은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서로 마음에 들어한다면 매칭을 해준 연결자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는 계속 늘어나 현재 폰더 앱은 이미 10만명 가까이 사용하고 있다.

 폰더 (Ponder)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만슈 아가월은 "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온라인 소개팅 플랫폼에 최고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전하면서 "블록체인에서의 보안은 온라인 소개팅 앱에서 흔히 제공하는 보안 보다, 더욱 확실한 정보 보안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성숙 및 심도 있는 기술 덕분에, 폰더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폰더는 사용자가 자신의 인맥에서 후보자를 찾아 소개 및 추천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이러한 접근성은 인연, 일자리, 혹은 사업 기회를 찾는 등에 있어서는 매우 독창적이다.

또한 연애이외에도 일자리 소개 영역에 관련한 상품을 현재 개발중이다. 이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리쿠르터닷컴(Recruiter.com)과 협의중에 있으며 앱의 추천을 통해서 채용이 될 경우 추천자가 25만원~3백만원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폰더 코인은 오는 7월 1일 부터 ICO 전 프리세일에 들어가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의 화이트리스트 보너스가 지급된다. 참여가 가능한 통화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은 코인들 뿐만 아니라 US달러같이 Fiat Money로도 참여할 수 있다. 코인당 가격은 0.0002ETH이다. 폰더에 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폰더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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