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명품 기승, 중고명품 직거래 시 이것만큼은 확인하세요
짝퉁명품 기승, 중고명품 직거래 시 이것만큼은 확인하세요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6.19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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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명품을 개인 간 거래로 사고 팔 때 가장 문제되는 점은 뭐니뭐니해도 진품 여부다. 가품인 경우 보상한다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덜컥 구매했다가 사기를 당하거나 심지어 가품인지도 모른 채 사용하다 뒤늦게 알게 되는 피해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년 사이 인터넷 사기 비중은 무려 1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해외명품가방을 현지에서 구매해 주겠다고 속여 113명에게 20억원을 가로챈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명품시장의 확대와 비례하여 증가하는 ‘짝퉁명품’ 사기. 특히나 진품을 확인하기 어려운 중고명품 거래는 전문가의 감정을 거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몇 가지 팁을 알면 개인도 최소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혹할 만큼 낮은 가격

아무리 중고여도 명품에는 시세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연식과 제품상태 등 많은 조건이 합쳐져 현재의 시세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시세를 벗어나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올라온 상품들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빨리 팔고 싶어서” “돈이 급해서” 등의 이유로 다른 중고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책정을 해두었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촉감으로 알 수 있는 품질의 차이

겉으로 보기엔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것 같지만 손으로 면밀히 만져보면 그 차이는 확연히 느껴진다. 가품은 인공가죽,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되며 질감이 거칠 수밖에 없다. 또한 제품 안쪽의 시리얼 넘버 혹은 진품 표시 카드 등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브랜드별 진품의 특징

▲ 샤넬(CHANEL), 홀로그램 스티커가 반드시 부착되어 있어야 하고 스티커의 형태와 숫자폰트가 다르다. 또한 각 제품의 제조일자 및 고유번호가 찍혀 있는 TC코드가 절대 중복되지 않는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루이비통은 진품이라도 TC코드가 중복될 수 있으며 진품은 알파벳 2개, 숫자가 4개가 포함된다. ▲ 프라다(PRADA), 삼각 로고의 폰트 차이가 있다. 또한 로고의 삼각형이 정확히 대칭이 되며 라인이 또렷하고 글자 배열이 일정하다. 소재 역시 특수 패브릭을 사용하여 광택이 많이 나지 않지만 가품은 광택이 도드라진다.

하지만 이러한 몇 가지 진품의 요건을 갖추었다 해도 가품의 기술이 점차 고도화되어 확실한 구별법은 아니다. 진품감정은 숙련된 전문 감정가에게 감정을 받는 것이 확실하며 특히 영수증, 보증서의 부재로 진품감정이 더욱 어려운 중고명품은 개인 간 거래보다 전문 업체를 통해 사고 팔아야 안심할 수 있다.

중고명품 거래만 올해로 16년 째인 전문 법인기업 구구스는 GIA보석감정사, 35년 시계장인 그리고 명품 전문 감정단의 체계적인 감정평가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을 보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사기관,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통해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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